[보고서요약] 메타버스와 유통업 상세 (딜로이트의 관련 보고서 빨기)

개인 의견과 다른 방향으로 보고서를 작성 한다는 것은 약간 자기 고문이 필요하다. 원래도 거리감이 있었던 산업이라면 더욱…


1. 소비자들이 변하고 있다. 그러나 아마도 당신의 생각과는 다를 것이다. (2019)

(Review) 예상한 결과를, 숫자로 보면 아주 짜릿하다. “오늘날 소비자들이 바라보는 근본적인 속성은 50년 전에 우리가 보았던 것과 유사하다.”라는 문구에서는 황홀감마저 느낀다. 19년 자료이지만, 개인화된 경험이나 핵심가치(이게 무엇일까?) 따위는 개나 줘버렷!!! 무엇이 생겨 나든, 가격과 고객 접점 편의성이 Retail Industry의 첫번째 고려사항이라는 것은 만고의 진리 일 듯...

그래도 개인화, 경험의 입장에서 긍정적 면을 굳이 찾아 본다면, 가격이나 (접점) 편의성은 진입 장벽이 낮아 누가 만들던 결과적으로 동일한 수준으로 수렴하게 된다는 것이다.



2. 2021년 산업별 전망 (유통소비재 부분)

(Review) 결국 유통업은 메타버스를 해야 한다는 밑밥을 깔기 좋게 전망 한 것 같다. 딜로이트 대단! 박수 짝짝짝!!!



3. 소비자 맞춤 경험: 디지털, 현실과 만나다 (12년의 연구, 트렌드를 주도하다, 8번, 2021.10.26)

(Review)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디지털의 편리함과 융합된 맞춤형 소통’이다. 기술의 발전으로 낮은 디지털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고, 개인화 가능해 질 것이다. 경쟁력은 “신뢰할 수 있는 유의미한 맞춤 경험을 제공할 수 있냐”에서 나올 것이다.




3. 결론 (개인적인 의견)

가격의 최적화 –> 접점의 최적화 –> 상품/경험의 최적화

외모/모습, 환경, 상황을 고려해 고객에게 딱 맞고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유통 혁신의 완성이고, 메타버스가 그것을 위한 메인 무대가 될 것이다. (아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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